국민은행이 새내기 장애대학생에게 노트북을 쏜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오는 30일까지 새내기 장애대학생을 대상으로 노트북 지원신청접수를 받는다.
KB국민은행 지정기탁사업인 이번 사업은 장애대학생 학습여건 향상을 위해 2011년도 4년제 대학입학 장애학생 중 시각, 청각, 지체, 뇌병변 등록 장애인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지원품목은 노트북(i3-380), 울트라씬(u5600), 넷북(n550)․센스리더기, 아이패드(32G)․정품키보드 등 4개 품목이다.
넷북은 시각장애인만 선택가능하다.
지원신청은 신청서, 학습보조기구 사용계획서를 장총 홈페이지(www.kodaf.or.kr)에서 다운로드받아 작성 후 장애인등록증, 입학성적증명서 등과 함께 우편등기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장총(02-783-0067)으로 문의하거나 장총 홈페이지 '협력과나눔'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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