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스튜디오하면 떠오르는 단어들이 몇가지 있죠

• 글쓴이 : 김정준
  작성일 : 2024-01-30 10:20:27 | 조회: 374
• 웨딩스튜디오하면 떠오르는 단어들이 몇가지 있죠? 대표적으로 리허설촬영, 본식촬영, 세미촬영 등이 떠오르는데요. 각각 촬영마다 특징과 장단점이 있으니 예비 신랑신부님들께서 꼼꼼히 비교하셔서 후회없는 선택하시길 바랄게요.
  
  리허설촬영이란 무엇인가요?
  리허설촬영은 결혼식 당일 날 신부대기실에서부터 하객들을 맞이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미리 찍어두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시간상으로는 약 4시간~5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또한 사진작가분 1인당 2팀 이상씩 진행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정신없이 찍히는 경우가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표정관리나 포즈연습을 많이 해두시는 게 좋아요. 그리고 대부분의 스튜디오는 실내에서만 촬영하니 날씨 걱정은 안하셔도 된답니다.
  
  본식촬영이란 무엇인가요?
  본식촬영은 말 그대로 결혼식 당일 날 예식장에서의 모습을 찍는 걸 말해요. 따라서 실제 결혼식처럼 식순에 맞춰 다양한 연출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긴장되고 떨리는 순간이다보니 자연스러운 미소보다는 경직된 표정이 나올 확률이 높아요. 그러니 최대한 편안한 마음으로 임하시는 게 좋습니다.
  
  세미촬영이란 무엇인가요?
  세미촬영은 리허설촬영과 본식촬영의 중간단계라고 보시면 돼요. 두 가지 모두 부담스러우신 분들이 주로 하시는 촬영이에요. 물론 결과물 자체는 둘 다 만족스럽지만 그만큼 금액대도 높고 준비해야될 것도 많기 때문에 저는 개인적으로 추천드리지는 않아요. 대신 굳이 하지 않아도 될 만큼 자신감이 있으시다면 하셔도 무방하답니다. 웨딩박람회 2024
  
   지금까지 리허설촬영, 본식촬영, 세미촬영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세 가지 중 어떤 방식이든 평생 남을 추억이니 신중하게 결정하시고 예쁜 사진 남기시길 바랄게요!
  
  결혼식장만큼이나 중요한 결혼사진 촬영 장소인 웨딩스튜디오! 어떤 곳들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웨딩촬영 스튜디오는 어디가 좋을까요?
  가장 먼저 고려해야될 점은 예산입니다. 내가 원하는 컨셉과 분위기 등을 파악해서 합리적인 가격인지 알아보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두번째로는 위치선정 입니다. 대부분의 예비부부들은 서울 및 경기권에 거주하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은 강남쪽 업체들을 많이 선호한다고 해요. 마지막으로는 사진작가와의 커뮤니케이션이에요. 사전에 미리 작가에게 요구사항을 전달하면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을 수 있겠죠?
  
  웨딩촬영 시 주의점은 무엇인가요?
  먼저 드레스 선택시 너무 유행타는 디자인보다는 나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아서 입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헤어스타일 같은 경우엔 처음 시도해보는 스타일이라 어색할 수 있지만 다양한 연출을 위해서 여러가지 머리모양을 시도해보는 것이 좋아요. 메이크업같은 경우엔 자연스럽게 하는 것이 좋은데 아무래도 전문가가 아니다보니 과한 화장처럼 보일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일생에 단 한번뿐인 특별한 날이니만큼 완벽하게 준비해서 평생 남을 추억을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