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친화마을조성 장애인식개선캠페인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9월 30일(화), 강림 효 축제장에서 '모두가 행복한 장애친화마을 조성'을 위한 인식개선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성인사회참여지원팀과 지역사회개발팀이 공동으로 주관하였으며, 특히 '함께 서포터즈'가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AAC(보완대체의사소통)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지역주민들이 장애인의 입장을 이해하고 소통의 다양성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함께 서포터즈'는 강림면 사업장을 방문하여 장애친화상점 홍보 활동을 병행하며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였습니다. 본 캠페인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과 강림면행정복지센터의 적극적인 협조로 원활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우리 복지관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편견 없이 함께하는 포용적인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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