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교육생분들을 모시고 제 6회 강원도 장애인IT경진대회를 다녀왔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대회준비를 하여 피곤할 법도 한데, 긴장하지 않고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뽑낼 수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문서작성과 카트라이더 종목에 참가하여 시상의 기쁨을 누리지 못하였지만, 자신의 실력을 검증 받을 수 있는 자리여서 뜻깊은 경험을 하게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남기시면서 꾸준히 연습하여 다음 대회에는 꼭 시상을 하겠다는 다짐을 하시는 모습또한 보기 좋았습니다.
대회장 한편에는 장애인이 만든 상품 전시 및 판매장소가 마련되어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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